2015년 3월 29일 일요일

반성

무려 1개월 전에 글을 올린 후 단 하나의 글도 올리지 못했다.

무언가 변명거리가 있긴 하지만 조금 구차할 것도 같다.  뜬금 없이 블로그에 반성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냥 스스로에 대한 마음 가짐의 변화를 남겨둬야 하지 않나 싶어서이다.

더 길게 말해 무엇하리, 나의 행동을 변화시켜 직접 보여주는 것만이 반성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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